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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홍림장로 2024 다니엘 기도회 18일차 강사로 강단에 섭니다.
섬유 전문기업 우성염직의 2세인 구홍림 장로가 어떻게 일터에 교회를 세우게 되었는지 간증을 통해 은혜 받으시기 바랍니다.
구홍림 장로는 누구?
우성염직 창업자인 구제남 회장의 장남이자 2세 경영인인 구홍림 대표는 2000년부터 가업을 이어받았습니다. 구홍림 대표는 중학교 때부터 교회를 다녔지만 가족 중에 교회에 다니는 사람은 한 명도 없었습니다. 1994년 우성염직 개발실장으로 입사하여 2000년도에 대표이사로 취임하게 됩니다.
주일에는 교회를 나갔지만 하나님 자녀다운 삶을 살지 못했고, 우연히 찾은 두란노 아버지 학교에서 인생의 전환점을 맞게 됩니다. 주님을 아버지로 받아들이면서 가정이 회복되고, 일터로 하나님의 마음을 확장시켜야 겠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일터교회가 세워짐
구홍림대표는 일터인 우성염직을 하나님이 주인인 일터로 만들어 나갑니다. 가장 먼저 2012년 7월에 전 직원이 모여 예배를 드렸습니다. 전 직원예배를 한달에 2번 드리고, 교회 공동체처럼 15개 소그룹 모임도 시작하게 됩니다. 수많은 영적 전쟁과 재정적 위기를 겪으면서도 하나님만 의지하게 되었고, 세상을 물들이는 우성염직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지금도 매달 2번 전 직원 예배, 두란노 아버지학교, 성경학교, 제자훈련, 매일 아침 묵상 등 기업의 최우선 과제가 하나님의 말씀이 원칙과 기준이 되며 회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터교회의 모습은 블로그에도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예배, 공동체 미션, 선교사 섬김, 한마음 축제 등 일터교회가 걸어온 길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2024 다니엘 기도회 18일차 순서
오늘은 대구지역 참여교회를 위한 중보기도로 시작합니다.
대구 지역 기도제목을 위해 함께 기도
1. 대구 지역에 1,600여 개의 교회의 모든 성도가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여 성령 충만하게 하시고 놀라운 부흥을 경험하는 성령의 도시가 되게 하소서.
2. 대구 지역에 깊이 뿌리 박힌 우상숭배에 얽매여 있는 영혼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회심의 은혜를 허락하셔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예배하게 하소서.
3. 침체되어 있는 경제문제가 회복되어 대구가 살기 좋은 도시가 되게 하시고 지역을 넘어 연합에 힘쓰는 도시가 되게 하소서.
4. 신천지를 비롯한 각종 이단과 사이비 세력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지역의 교회와 목회자들을 위로해 주시고 영혼 구원의 열정을 더하여 주소서.
2024 다니엘 기도회 방송보기
구홍림장로 2024 다니엘 기도회 18일차는 19:30분 부터 생방송으로 진행이 됩니다.